윤상현 루크미디어 / 백아연 결혼발표

윤상현이 루크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한류에 강점이 있는 루크미디어는 윤상현의 매력과 탤런트를 가감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소속사가 되겠다며 같은 식구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

윤상현

 

 

윤상현은 최근 '18어게인'에서 고등학생 때 아이를 낳고 어린 딸과 어린 부인을 책임지는 가장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생활밀착형 연기로 물이 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꽃중년이 된 윤상현은 과거의 '시크릿 가든'이나 '내조의 여왕'에서 멋지고 잘생긴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들었고 노래 또한 가수못지않게 잘 불러서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했습니다. 그 이후 4장의 앨범을 내기도 했습니다. 

 

작곡가이자 가수인 메이비와 결혼해 신혼의 모습과 아이드을 키우는 아빠의 모습을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며 더 친근하게 다가온 윤상현입니다.

 

노래와 연기가 다 되고 오랜 경력까지 갖춘 윤상현이 루크미디어와 만나서 얼마나 더 많은 매력을 선보일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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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에 올린 결혼소식

 

지난 28일 백아연의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맞고 적절한 시기에 본인이 직접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

 

백아연은 2일 본인의 SNS에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 백아연은 2012년 K팝스타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처음 알렸고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청량한 목소리에 단단하고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를 보여줘 심사위원과 방청객의 놀라움을 샀습니다. 데뷔한 지 10년이 된 시점에 결혼을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백아연

 

 

백아연은 SNS에 10년동안 활동하면서 행복하고 기쁜 일이 더 많았지만 불안하고 힘든 일도 있었다고 밝히면서 예비신랑은 2년 전에 자신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준 가슴 따뜻하고 자신의 음악활동을 지지해 주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하게 됬다고 했습니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8월 12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