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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소울메이트> 인터뷰 / 윤다영 <금이야 옥이야> 여주

by boombomm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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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는 영화 '솔메이트'의 주인공인 김다미와 전소의, 변우석이 만났습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청춘영화입니다. 자유로운 영혼인 소미역을 맡은 김다미는 소미와 너무나도 많이 닮은 캐릭터로 붉고 강렬한 색채와 잘 어울리는 아이입니다. 하은역에는 전소의가 맡았는데 파스텔톤이 잘 어울리는 배역입니다.

 

김다미 소울메이트 인터뷰 윤다영 금이야 옥이야 여주
김다미

 

어릴 적 친구들이 성장해 가면서 안 만나지기도 하고 못 만나는 상황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경험을 합니다. '솔메이트'에서 소미와 하은도 그런 과정을 겪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왜 그렇게 됐는지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이 만났다가 헤어지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김다미는 스트레스받을때마다 맛집을 찾아다닌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 끼를 먹는 김다미는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 먹고 있는데 요즘에 맛있게 먹은 음식은 꽃게탕이라고 합니다.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소미와 닮은 부분입니다.

 

늘 미소를 잃지 않고 힘들때마다 미소를 짓는 김다미는 항상 웃는 모습입니다. '이태원클래쓰'와 '마녀'를 끝내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고 이번 '솔메이트'에서는 김다미와 너무 잘 어울리고 김다미가 원했던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부터 끌림으로 시작된 우정은 솔메이트가 되는데 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청춘영화가 사랑을 최우선으로 두는 영화가 주로 많이 있지만 '솔메이트'는 우정을 더 우선으로 두었습니다. 우정과 사랑을 그린 김다미의 '솔메이트'가 어떻게 그려졌을지 기대가 됩니다. 


KBS1의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의 여주인공으로 윤다영이 캐스팅 됬습니다. 윤다영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역이 첫 주인공으로 너무 영광스럽고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다미 소울메이트 인터뷰 윤다영 금이야 옥이야 여주
윤다영

 

 

이번 작품은 최자영감독과 따뜻한 필력으로 사랑받아온 채해영 작가의 작품으로 신인에 가까운 윤다영의 캐스팅으로 신선함과 발랄한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매일 저녁식사 후 편안한 차림으로 보게 될 윤다영이 어떤 모습으로 연기를 하여 즐거움과 휴식을 줄지가 기대됩니다.

 

윤다영은 1992년생으로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많이 알려진 배우는 아니지만 일일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한 단계 더 발전을 할 기회를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윤다영이 맞은 역할은 입양아로 미술교사로 나오는데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밝고 유쾌한 가족드라마로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로 나와 기억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 그 후에 '꽃 피어라 말순아' , '리치맨', '비밀의 남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리고 최근에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톡톡 튀는 캐릭터로 더 많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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