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심학산, 약천사, 카페 <힐링뜰>

파주는 서울에서 가까운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파주출판단지나 헤이리예술마을, 프리미엄아웃렛이 있어  쇼핑을 하거나 맛집을 찾아가고 멋진 카페에 들러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파주에는 심학산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심학산과 약천사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약천사는 드라마 촬영지로 아는 사람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몰랐다면 이곳을 알게 되어  파주 가는 재미가 하나 더 추가될 것입니다. 

 

 

파주 심학산과 약천사

• 심학산, 약천사

약천사는 임진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꼭대기에 위치해 있으며, 울창한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절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높이가 30미터가 넘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불상 중 하나인 거대한 불상입니다. 그 불상은 청동과 금으로 만들어졌고 경외심이 드는 불상으로. 방문객들은 불상과 주변 풍경의 숨 막히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약사에서 명상, 기도, 불교 예배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찰은 또한 방문객들이 승려들의 일상을 경험하고 사찰의 고요한 분위기에 몰입할 수 있는 템플 스테이를 합니다.

 

또한 '나의 해방 일지'의 촬영지로 드라마가 새로운 스타를 배출해 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드라마마니아층이 생기면서 작은 절이 조금 더 알려졌습니다. 

 

카페 힐링뜰

 

• 카페 '힐링뜰 '

약천사로 올라가는 길에는 작지만 매력적인 카페 '힐링뜰'이 있습니다. 진한 커피 한 잔과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면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 '힐링뜰'은 딱 맞는 곳입니다. 아늑하고 반가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멋진 소품들로 카페 내부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힐링뜰'은 조용하고 편안한 곳으로 젊은 사람뿐만 아니라 어르신들도 좋아할 만한  장소입니다. 커피는 진하고 맛있으며, 디저트는 호박칩이나 생강젤리 같은 맛있고 독특하여 누구라도  만족시킬 만한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힐링뜰'은 약천사를 찾는 사람들이나 등산을 하다 참시 평화롭고 평온한 시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힐링뜰 내부

 

에피소드

'힐링뜰'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여러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약천사를 가던 노부부가 우연히 카페 '힐링뜰'을 발견했습니다. 부부는 아담해 보이는 '힐링뜰'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카페의 평화로운 분위기에 기분 좋아졌고 커피 한 잔과 맛있는 디저트를 즐겼습니다.

 

이 부부는 이 카페에 꽤 마음에 들어 파주에 올 때나 심학산을 드르거나 약천사에 가게 되면 종종 들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진한 커피와 너무 편한 힐링뜰을 좋아하게 되었고 카페 주인과도 좋은 친구가 되었답니다.  힐링뜰에 오면 그녀와 수다를 떨기도 했습니다.

 

노부부와 카페주인이 친구가 된 이야기는 카페 주인이 나에게 직접 해준 이야기인데 처음 들린 나에게도 과자를 내주며 생각젤리는 집에 가면서 먹고 맛있는 과자를 먹어보라고 권하는 카페 주인이었기 때문에 노부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힐링뜰을은 특별한 곳이겠구나 생각했답니다. 

 

커피와 디저트

 

마무리

심학산과 약천사는 파주에 가게 되면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그리고 약천사에 가는 길이라면 '힐링뜰'에 들러 편안한 휴식과 지역 커피 문화를 맛보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곳에 있는 동안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