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인터뷰/ 권상우 공식입장

90년대 청춘스타였던 손지창은 당시의 톱스타였던 장동건 심은하와 함께 드라마 '마지막 승부'를 찍었고 그 작품이  손지창의 대표작이 되었습니다.  '영웅시대'에서 고 삼성 이건희 회장역을 맡았지만 사정으로 드라마가 조기종영을 하게 되었고 손지창이 연기를 그만두게 되면서 많은 말들이 생겨났지만 손지창은 사실과는 다르다는 말을 했습니다.

 

손지창

 

배우라는 직업이 불안했던 그는 사업을 하기로 하고 복합전시 기업인 베니카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베니카는 기업행사 기획, 전시, 운영 같은 일들을 한지 20년이 넘은 베테랑 사업가가 입니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노력이 편하되고 아이들의 미국유학이 군입대면제를 위해서란 구설수에 오르게 됐지만 아이들은 군에 다녀왔고 직원들 역시 열심히 노력한다고 전했습니다. 과거에 동방신기를 휠라와 연결시킨 적도 있고 그다음 주자로 빅뱅을 연결시켰으며 방탄소년단도 해외투어서 휠라와 계약을 성사시킨 유능한 CEO입니다. 

 

손지창은 이번 이승기와 이다영의 결혼식 총괄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결혼식진행이 전문이 아닌 회사인데 이런 결정을 내린건 이다영의 어머니인 견미리와의 인연 때문입니다. 이승기와 이다영의 결혼식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팬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많이 힘들 거라고 말하는 손지창은 새로운 부부를 응원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면 이들에게 선물로 결혼총괄진행을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과거에 이승기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때 우연히 백화점에서 마주쳤는데 활동시기가 달라 서로 안면이 없었는데 이승기가 손지창을 아는척하고 인사를 건내주어 반갑고 뿌듯했던 것이 인연이 되었다는 설명도 해주었습니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고 2부는 이수근이 맡으며 많은 동료들이 축하해 주는 이유는 이승기가 그동안  잘 살아왔기 때문이며 지금은 오해가 쌓여서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이고 오해를 풀기 위해 많은 동료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승기가 잘 되길 바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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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권상우의 세금탈루 의혹에 소속사 수컴퍼니가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권상우가 법인으로 수입슈퍼칼 5대를 구입했다는 의혹이 있고 이야기가 부풀려져 공식입장을 밝힐 수 밖에 없없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권상우의 세금조사 당시 수컴퍼니는 국산 SUV 와 세단이 각각 1대씩 있었고 수입 SUV와 세단이 각각 1대씩 총 4대를 가지고 운영했던 터라 권상우 세금탈루 의혹은 말이 안 됨을 밝혔습니다.

 4대의 차는 업무용으로 사용했으며 나중에는 그중 수입세단은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상우는 세금을 성실히 납부했고 세금조사당시였던 2020년 의 경우는 누락과 탈루가 아닌 납부와 환급이 동시에 발생해 정정신고를 한것이라고 밝히며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다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