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하차 / 강부자 동네한바퀴

유아인이 프로포폴과 대마혐의를 받으면서 검사결과 네 가지 마약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팬들의 실망은 물론 유아인이 모델로 활동했던 브랜드들이 유아인의 사진고 영상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2021년 11월에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시즌1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정진수라는 역할을 맡은 유아인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우아인은 원래 워낙 연기를 잘하고 패션에도 남다른 감각이 있으며 자기 목소리를 내는 배우로 유명했고 스타성이 상당히 높은 배우였습니다. 그런 유아인이 정진수의 역할을 너무나 잘 소화했고 내용도 흥미로워서 더 기대하게 만든 배우였습니다.

 

지옥시즌2

 

'지옥'은 사자가 등장하여 지옥으로 데려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충격적이고 흥미로운 내용이었는데 마지막에 지옥으로 간 박정자가 부활하면서 끝이 났기 때문에 시즌2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2022년 여름에 '지옥'시즌2가 제작된다는 기사가 나오고  유아인이 맡았던 정진수가 부활하게 되면서 유아인이 캐스팅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유아인이 하차하게 되고 정진수역은 박성철이 맡게 되었습니다. 양동근과 문근영도 최종 캐스팅되었기 때문에 시즌2가 무척이나 기대되고 2023년 여름에 촬영이 들어가고 2024년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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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배우가 나레이션을 맡았던 프로그램 '동네 한 바퀴'는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나문희 배우의 따뜻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는 프로그램이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나문희 배우는 영화촬영 일정이 바빠지면서 매주 한번씩 서울에 오는 것이 어려워지지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가슴 따뜻한 일상의 내레이션을 맡았던 나문희 배우는 하차에 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새로운 나레시션은 강부자 배우가 맡게 되었습니다. 소식을 들은 나문희 배우는 아쉽지만 감부자의 목소리로 감동과 울림을 줄 것을 알기 때문에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강부자

 

'동네 한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영되는데 오는 4일부터 강부자배우의 목소리로 시청하게 됩니다. 처음으로 맡은 내레이션은 브라질로 50년 전에 이주에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로 전해졌습니다. 강부자 배우는 너무 좋았던 프로그램을 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하며 따뜻하고 재미있게 동네이야기를 들려주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나문희 배우와 강부자 배우 모두 국민엄마로 불리던 대배우들입니다. 색깔이 다른 배우이기 때문에 새로운 나레이션이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