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간증 영상 공개

윤은혜는 베이비 복스의 막내멤버로 서브보컬로 활동했었고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했었습니다. 

예능에서 소녀장사라는 콘셉트로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을 많이 받아온 연예인입니다. 

윤은혜의 통상기도

1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윤은혜가 교회 집회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통성기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졌습니다. 통성기도는 교회에서 예배나 집회할 때 큰 목소리로 기도하는 방식입니다.

 

“우리가 볼 수 없는 죄까지 볼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거룩한 자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신부로서 주님의 용사로서 주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자격됨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정제되고 불안한 마음이 아니라 당당한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주여 삼창 하며 기도하시겠습니다. 주여! 주여! 주여!”

라고 외치며 양손을 들어 심취한 모습이였습니다

 

윤은혜는 열성적인 개신교 신자

최근에 윤은혜가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은  조용한 모습이었는데  통성기도 모습은  많은 누리꾼은 ‘낯설다’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다수 누리꾼은 “다른 사람 같다” “무섭다” “톤이 평소와 달라 더 이질적이다” 등 부정적인 댓글을 달았고  반면 “종교는 개인의 자유” “기독교 간증은 보통 저렇게 한다” 등 옹호하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윤은혜는 열성적인 개신교 신자로 윤은혜의 1인 연예기획사인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도 ‘지저스 아미 엔터테인먼트’의 줄임말로 같은 교인과 함께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은혜는 십자가를 형상화한 작품을 전시회에서 소개하고, 2019년 기독교방송 CGNTV 드라마 ‘고고송’에 출연도 했었습니다. 

드라마 촬영당시 목사를 현장에 불러들여 같이 기도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