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선행 / 권은비 1,000만뷰

안예은이 심장병환자를 위해 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안예은은 특이한 발성과 독특한 가사로 일상의 이야기를 만드는 싱어송라이터로 오디션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가수입니다. 

 

안예은의 이번 후원은 과거에 안예은이 5번의 심장수술을 받았던 경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안예은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었고 안예은의 집도의는 전 심장재단이사장이었던 조범구 고문입니다. 이번에 후원을 하면서 집도했던 조범구고문과 현 심장재단 이사장인 김영한 이사장을 만나 자리를 함께한 뜻깊은 만남이었습니다. 

 

안예은은 세브란스병원을 제2의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자기와 같은 심장병을 가진 사람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김영한 이사장은 환자였던 안예은이 심장병이 나아서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안예은은 지난 2월 새앨범을 발매했습니다. 4집 앨범인 ' 쉽게 쓴 이야기'로 콘서트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안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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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의 세번째 미니앨범 '리틸리티'의 타이틀곡 '언더월드'가 유튜브조회수 1,000만 뷰를 넘겼습니다. 언더월드는 지난해 10월에 발매한 곡입니다. 

 

권은비가 예능에 출연했던 영상이나 춤추는 영상 등이 쇼츠로 나오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1집 '도어'와 지난해 발매한 '글리치'로 함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역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권은비의 '언더월드'가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역주행을 하고 있고 뮤직비디오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권은비

 

 

지난 12월에 개최한 단독콘서트 '넥스트 도어' 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완성형 가수로서 시선을 사라 잡았습니다. 

 

언더월드로 주목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권은비는 마카오 브로드웨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짜는 4월 8일로 마카오에서 계최되며 '인 마카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