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이슈

<폭설> 한해인이 본 한소희

by boombomm 2023. 5. 2.
반응형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된 <폭설>은 한소희가 신인 2년 차였던 시절에 찍은 영화다. 폭설은 어떤 영화이며 한해인은 영화 <폭설>과 신인배우 한소희에 대해서 어떤 소감을 밝혔는지 알아보자.

 

폭설 한해인이 본 한소희
한해인,한소희

 

 

한해인의  <폭설>

한해인은 폭설을 찍기 위해서 양양 바닷가에서 보냈다고 한다. 바닷물에 들어가 서핑을 하면서 바다를 느끼기 위해 애썼다고 말했다. 한해인이 맡은 '수안' 이라는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그녀가 애쓴 것은 바다와 가까워지는 것이었다. 자연과 하나가 되고 촬영에 임하면서 수안과 동화되어 가면서 수안을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소희와 한해인은 고등학교친구로 나오는데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아름다운 영상미가 더해진 영화로 만들어졌다. 한해인은 영화를 찍으면서 한장면을 찍기 위해 많은 스테프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봤고 감사하고 삶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수안이 자연과 결이 같기를 바랬고 그 결과가 영화에 녹아들기를 바랐다고 말하며 영화를 찍으며 수안을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체적이며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수안에게 빠져든 한 해 인의 말이 인상적이다. 폭설이 몽환적이며 아름다운 영화라면 수안 또한 아름답고 몽환적일 것 같다는 상상을 해본다. 

 

 

한해인이 본 한소희

지금 한소희만큼 핫한 배우가 있을까? 폭설은 그런 한소희가 신인2년차일때 찍은 영화다

 

한해인을 신인 한소희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당차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배우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진취적인 에너지가 큰 배우여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고 말했다. 폭설을 찍고 4년이 지난 후 공개된 지금의 시점에서 한소희는 톱스타가 되어 있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한소희이기 때문에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소희가 맡은 역은 '설이' 로 한해인과 친구사이다. 우정과 사랑의 경계를 넘나드는데 동성 간의 멜로라 어려움이 없었는지에 대해서는 어색하거나 불편한 것은 없었다면서 한소희를 믿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폭설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윤수익감독의 영화로 2013년에 개봉한 <그로기 썸머>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이다. 너무 오랜만에 개봉이 되었지만 영화제애ㅔ서 후보에 오르면서 많은 영화인이나 영화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예매 1분 만에 매진되어 영화팬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기대를 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