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햇디 하차 / 정윤정 현대홈쇼핑 영구퇴출

이기광은 2022년 3월부터 '가요광장'의 DJ로 활동을 했습니다. 얼마 전에 1주년이 기념 방송도 했었는데 4월 16일에 마지막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한다고 합니다.

 

햇디 이기광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이기광이 솔로앨범활동과 연기, 예능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 다 소화하기가 벅차서 라디오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취자들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이끌어내어 밝고 재미있게 해 준다고 하여 햇살 같은 에너지를 준다 하여 했디라는 별칭을 얻은 이기광은 1년 동안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정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무척이나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이기광뿐 아니라 청취자들 역시 했지의 하차를 무척이나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이기광은 1990년생으로 올해 34살입니다. 2009년21살에 '비스트'로 데뷔한 이기광은 메인보컬과 메인댄서 포지션을 맡았습니다. 탁원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기광은 1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멋있고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동안에 과거보다 훨씬 더 멋있어져서 꾸준히 관리를 해온 것으로 보입니다. 

 

5명으로 시작한 '비스트'는 한사람이 빠지고 4명이서 '하이라이트'로 이름을 바꾸면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각자 활동도 하고 있는데 이기광은 이번 솔로앨범은 2번째 앨범이고 4년 만의 앨범입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니만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애착을 가졌던 했지를 그만두게 된 것 같습니다. 보이는 라디오를 마지막으로 그다음 날인 17일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열심히 준비하여 새로운 솔로앨범을 발매하는 이기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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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탑 쇼호스트인 정윤정을 영구퇴출했습니다. 이유는 정윤정 쇼호스트가 화장품를 판매하는 생방송도중 욕설을 했기 때문입니다. 정윤정은 워낙 유명한 쇼호스트이고 연봉을 40억이나 받는 탑쇼호스트입니다. 거침없는 말발과 모든 상품을 매진시키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쇼호스트입니다.

 

쇼호스트 정윤정

 

 

생방송 중 욕설을 한 이유는 이미 판매제품이 매진됐음에도 방송을 계속 진행해야 하는 상황을 못마땅해하며 놀러 가려고 했는데 방송 끝내면 안 되냐고 욕을 했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리허설 장면인가 아니면 장난하는 건가 하며 봤는데 생방송도중이었고 많은 시청들이 방송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제품은 매진되었고 더 이상 방송을 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느낀 정윤정은 옆에 있던 다른 호스트가 민망해할 정도로 무례하게 행동하고 욕을 했습니다. 

 

항의가 빗발치자 정윤정은 홈쇼핑도 예능처럼 봐주면 안되냐는 말도 안 되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런 답변에 시청자들은 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대홈쇼핑 측은 정윤정 씨를 영구제명했고 이런 결정은 의례적인 일입니다. 호스트개인의 능력으로 방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방송 중 실수를 최소한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방송 중 홈쇼핑 측에서 제재를 가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호소트에게 모든 것을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도덕적 헤이문제에 대해 논란이 있어왔지만 대비책을 마련해 두지 않았지만 이번일은 정윤정을 현대홈쇼핑에서 무기한 방송출연금지라는 결정을 내린것입니다. 

 

그러나 정윤정은 워낙에 두터움 팬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론이 잦아지면 다른 홈쇼핑에서 출연할 수도 있습니다. 평판으로 먹고사는 쇼호스트라 웬만하면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편이고 실수를 하는 일도 별로 없는데 정윤정의 이번 행동은 황당 그 자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