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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팬때문에 몸살 BTS 정국 분노

by boombomm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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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팬은 지금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있었다. 사생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스토커 수준으로 따라다닌다. 사랑을 받고 사는 연예인이니 감당해야 할 부분일까? 정국의 사생팬 기사가 씁쓸하게 만든다.

 

사생팬들의 행동

사생팬때문에 몸살 BTS 정국 분노
사생팬때문에 힘들엏는 정국

  • 정국의 사생팬

정국은 BTS의 막내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이돌이다. 당연히 정국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팬들은 많다. 이번에 정국은 자신의 집으로 배달되어 오는 음식을 보고 분노했다. 정국이 주문한 것도 아니고 지인이 주문해 준 것도 아니고 바로 사생팬들이 주문을 해서 보낸 것이다. 

 

정국은 제발 보내지 말라고 본인들이나 먹으라고 말했다. 다음에 또 보내면 영수증 조회에서 누군지 알아내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아이돌이지만 정국은 아직 어린 젊은 남자일 뿐이다. 얼마나 무서울까?

 

정국은 해외공연으로 호텔에 머물때 호텔에 설치된 전화로 계속 전화를 해오는 사생팬들이 있어 무섭다고 말했다. 소름 끼치고 화도 나고 괴로운 심정이 이해가 된다. 

 

비단 정국뿐이 아니다. 같은 멤버인 뷔도 해외공연으로 비행기를 탈때도 앞자리나 뒷자리 그리고 옆자리에 사생팬들이 앉아 있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이동 중 편히 쉬고 싶은데 사생팬들이 감시를 하고 있으니 말도 편히 못 하고 너무 괴롭다며 울분을 토했다.

 

 

  • 다른 아이돌의 사생팬들

여자아이돌 트와이스의 멤버인 나연은 팬중에 비행기에 같이 타는 경우도 있고 나연과 자신이  사귄다고 착각하는 팬도 있다고 말했다.  지금은 경찰이 신변보호를 해주고 있다. 숙소에 침입하고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는 사생팬들 때문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에 레드벨벳과 동방신기도 사생팬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었다. 자신의 집의 물건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는가 하면 전화를 바꾸면 바로 바꾼 전화로 전화가 온다고 했다. 

 

사생팬때문에 몸살 BTS 정국 분노
피해본 연예인들

 

사생팬은 사생범?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들은 사생팬을 팬이 아니라 사생범이라고 말했다. 친척들 결혼식이나 병원을 따라다니고 자신의 여권번호, 전화번호, 집주소와 같은 개인정보를 다 꿰고 있는가 하면 이를 유명 SNS에서 거래를 하고 있다. 

 

사생팬들의 행동이 적당하면 애교이고 감사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나치면 범죄다. 

 

견디기가 힘들어서  강하게 조치를 취하는 연예인들이 있다. 신변에 위협을 느끼니 그들도 강하게 나가는 것이다. 경고를 해도 반성도 없고 같은 행동을 계속하 사생팬들에게 구체적이고 뚜렷한 법적조치가 마련되어야 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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