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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

따릉이 이용방법

by boombomm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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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에 따릉이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주변이나 길 주변에 초록색 따릉이가 보이는데 거치대에 놓여 잠금장치로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타고 싶다고 바로 가져다 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용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집까지 오는 길에 타기도 하고 산책할 때 타기도 하고 마트를 가거나 도서관에 가거나 할 때 따릉이를 이용하면 무척 편리합니다. 

 

관심이 없을때는 따릉이옆을 지나가도 안 보이지만 따릉이를 이용하려고 보니 이곳저곳 따릉이대여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알아보고 잘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릉이앱다운 이용권구매

따릉이앱을 다운 받습니다.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앱에 들어가보면 내 주변에 따릉이 대여소가 어디 있는지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지도가 보이고 대여소 위치에 말풍선이 보입니다.

따릉이 이용방법

말풍선 안에 숫자가 써져 있는데 숫자는 그대여소에 따릉이가 몇 대 있는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용권 구매를 클릭하여 이용권을 구매 합니다.

따릉이 이용방법

1시간에 천 원이고 2시간에는 2천 원입니다.

1시간씩 7일을 탈 경우에는 3천 원 결제를 하면 되고 1시간씩 한 달을 결재하면 5천 원입니다.

 

하루에 한 시간도 무척 저렴하지만 매일 이용할 경우에는 정기권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타다가 쉬고 싶을 때 임시 반납을 하면 시간이 잠시 멈추고 다시 타고 싶을 때 시작하면 결재한 시간만큼 탈 수 있습니다. 시간을 초과하면 초과요금 납부해야 합니다. 

 

대여소에서 대여하기

결재했다면 대여소로 가서 따릉이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따릉이를 고른 후 따릉이 앱에 보면 대여하기라는 단추가 있습니다,

 

클릭하여 자전거 안장 뒤에 QR코드를 찍거나 숫자를 입력하면 따릉이의 잠금이 딸깍 소리를 내며 풀립니다. 

따릉이 이용방법

안내방송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데 풀리면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앱에서 시간을 측정해 주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재지 않아도 됩니다. 

중간에 쉬고 싶으면 초록색 레버를 내려주면 임시반납 상태가 되기 때문에 시간이 멈춥니다.

대여소가 아니어도 임시반납은 가능합니다. 

따릉이 이용방법

임시반납 후 다시 따릉이를 이용하려면 앱에서 임시반납해제를 누르시면 다시 시간이 흐릅니다. 

 

 

따릉이 반납

따릉이 대여 시간이 다 지나면 대여소로 반납해야 하는데 내가 대여한 곳 말고 아무 대여소나 반납이 가능합니다. 반납할 때도 임시반납했을 때와 같이 초록색레버를 아래로 내려 주면 됩니다.

 

가까운 거리 이용할 때 따릉이만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툥수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보관이 불편하기도 하고 따릉이를 이용하면 편하기 때문에 어떻게 대여하는지만 알면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고장이 나거나 했을 경우 앱에서 고장 신고를 해주면 다음 사람이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내가 대여한 따릉이가 고장이 났다면 고장신고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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