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은 배우 임수향으로 부터 생리대 16만 장을 기부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임수향은 과거에도 런포더문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였는데 이번에는 2,000만 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했습니다.
임수향은 생리대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얘기를 듣고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기부받은 생리대를 소외된 여성청소년들에게 나누어주어 안전하고 부족함 없이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임수향프로필
- 생년월일 1990년 4월 16일 34세
- 신장 몸무게 170센티미터의 큰 키에 몸무게는 47킬로
- 혈액형은 B형입니다.
-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 가족 부모님과 오빠 2명
임수향은 부산출신으로 부모님은 웨딩홀을 운영하시는데 중학교 때 길거리캐스팅으로 연예계와 인연이 생겼지만 유학을 가는 바람에 꿈을 뒤로 미룹니다. 유학 1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연기학원에 다니며 연기자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기를 배웁니다.
임수향은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 시청자에게 확실하게 도장을 찍은 작품은 '신기생전'입니다.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이 됩니다.
그 이후에도 많은 작품에 출연했는데 '내 이름은 강남미인', '아이리스 2'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우아한 가' 등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고 현재는 꼭두의 계절'에서 한 계절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배우 김남길이 이탈리아 잡지 '베니티 페어' 3월호에 인터뷰가 실립니다. 인터뷰는 '로렌자 그레이' 기자와 하였고 티빙 드라마인 '아일랜드'에 관한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기자는 김남길에 대해 한국의 톰 크루즈라고 말하며 주 더러움을 가진 터프가이이자 악역과 코미디, 액션이 다 가능한 배우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아일랜드에서 '반'이라는 인물을 맡았는데 김남길과 배역의 공통점을 묻자 츤데레 같은 부분이 본인과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이면서 요괴인 반은 악역일 수 있지만 그 내면을 들어가 보면 악역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요즘은 악역이 대세라는 질문에는 악역은 표현이 좀 더 자유롭고 표현하는 것을 본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해석을 해서 본인 또한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에 액션은 거의 김남길이 소화했고 태권도를 했었기 때문에 액션신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남길이 인터뷰한 베니티 페어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잡지로 이슈나 패션들에 관련된 기사릘 많이 쓰며 프란체스카교황에 대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 유명한 잡지입니다.
김남길 프로필
- 생년월일 1981년 3월 13일생
- 키 184 혈액형 AB
- 학력 명지전문대 중퇴, 서울예술대학 중퇴, 사이버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졸업
- 길스토리가 앤 대표로 이수경, 김종희, 경성환, 이시후, 조세희
- 데뷔 1999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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