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넷플릭스 공식입장 / 길복순 제작보고회

얼마 전 프로포폴 상습투여 혐의로 조사를 받은 유아인이 곧 경찰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여러 영화나 예능을 통해 사랑을 받아온 유아인이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것이 사실입니다. 

 

승부

 

그가 보여준 다소 지나친 언행이나 행동들이 예전에는 자기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라고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마약류를 투여하고 한 행동과 말이었다는 생각에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와 영화를 많이 찍은 유아인은 올해도 넷플릭스에서 여러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었습니댜. 올해 상반기에 공개 개을 앞둔 드라마 '승부'는 조훈현과 이창호의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조훈현역에는 배우 이병헌이 이창호역에 유아인이 연기를 펼쳤는데 바둑 쪽에서는 전설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바둑계에서나 영화팬들이  굉장히 기대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넷플리스 측에서는 '승부' 투자자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공문을 보내 계약해지건에 대해 의견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넷플릭스나 투자자는 여러 사람이 공들여 만든 영화를 묻어두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의견이 일치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약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유아인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넷플릭스에서 투자자에 보낸 공문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유아인이 아직 경찰조서를 받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섣부르게 행동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아인은 24일 피의자신분으로 경찰조사를 받을 예정이고 이미 증거를 다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에 출국금지까지 해놓은 상태입니다. 유아인은 2021년부터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여했던 정황이 포착되었기 때문에 힘든 상황에 쳐해 있기는 합니다.

 

마약투여로 유아인에게 어떤 조치기 취해질지는 모르겠으나 여러사람들이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만든 영화가 세상의 빛을 못 보게 된다면 너무나 아쉬울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유아인이 맡은 이창호기사는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바둑의 전설에게 누가 될 수도 있고 작품 자체에 온전히 몰입할 수 없을 수도 있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문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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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길복순>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됬습니다. 킬러길복순은 변성현 감독의 작품으로 넥프릭스에서 공개됩니다. 변성현감독의 작품으로 '불안당', '킹메이커' 등이 있습니다. 

 

킬러 길복순

 

 

전도연과, 설경구 주연의 킬러에 관한 영화로 전도연이 맡은 역할은 주인공 길복순의 역입니다. 액션신이 많은 영화였지만 이런 기회를 만난 것에 기뻐하며 시나리오를 보지 않고 바로 출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도연은 시나리오를 보지 않고 작품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결정하기로 하고 시나리오를 보니 액션신이 굉장히 많은 역이라 무섭고 걱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액션을 연습하고 촬영에 들어갈때는 연기도 잘해야 하고 상대 배우가 다치면 안 되기 때문에 두 가지 다 신경 쓰느라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변성현감독은 롱테이크로 촬영하기 때문에 이 방식이 익숙하지 않았던 전도연은 어려움이 많았지만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킬러회사에서 재계약을 해야하는 길복순에게 사춘기 딸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킬러회사 사장역에 설경구에 맡았고 구교환, 이솜, 정시아가 출연합니다. 

 

또 다른 주인공인 설경구는 변성현감독과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이미 변감독의 성향을 알아서 힘이 들지은 않은 듯합니다. 콘티작업을 많이 하는 변성현감독은 짜인 콘티대로 촬영을 진행하는 감독으로 편집하는 시간이 길지 않은 특징에 대해 설경구는  설명했습니다. 

 

<킬러 길복순>은 3월 31일에 공개됩니다. 믿고 보는 배우인 전도연과 변성현감독과 여러번 작업으로 편하게 연기하였을 설경구, 그리고 배우들이 함께 연기하고 싶어 하는 구교환이 나오는 영화이기 때문에 기대가 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