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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계약만료 / 이도현 화보, 인터뷰

by boombomm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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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핫한 드라마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입니다. 송혜교는 학폭의 피해자이고 여러 명의 가해자가 나오는데 그중 한 명이 긺 허어라입니다. 김히어라는 극 중 목사딸로 약쟁이 화가로 나옵니다. 

 

김히어라 계약만료 이도현 화보, 인터뷰
김히어라

 

마약에 쩌든 모습을 퀭한 눈과 정신 나가 보이는 표정에서 잘 보여주고 교회 성가대에서는 천사 같은 모습으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며 연기 참 잘하는 배우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히어라는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최근 김히어라의 존재가 확실히 보인 드라마는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탈북한 어린 딸을 둔 엄마역을 맡았을 때입니다. 독특한 허스키한 목소리로 아이를 찾아오고야 말겠다는 모성애도 건방진 말투와 표정을 보며 저 배우 누구일까 만만해 보이지 않는 배우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더 글로리[에서의 사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던 김히어라가 최근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고 다시 재계약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드라마의 흥행으로 김히어라 역시 몸값이 치솟은 상태이고 김히어라가 어는 소속사와 한솥밥을 먹게 될지 많은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김허어라는 본명입니다. 나이는 1989년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35세입니다. 키는 165에 몸무게 48킬로로 깡마른 몸을 지니고 잇습니다. 원주출신으로 청강문화산업대를 졸업했으며 뮤지컬을 전공했고 2009년에 뮤지컬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연극과 뮤지컬을 해오다 2021년부터 드라마에 출연을 했고 영화와 드라마에서는 신인이나 다름없는데 매력이 넘치는 신인 같지 않은 신인이기 때문에 김히어라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클 수밖에 없습니다. 

 


'더 글로리'의 치명적인 선배인 주여정을 연기한 이도현은 불가리 화보를 찍었습니다. 불가리의 주얼리를 손가락과 패션으로 멋지게 표현해 낸 이도형은 화보가 끝나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김히어라 계약만료 이도현 화보, 인터뷰
이도현

 

 

'더 글로리'의 모든 배우가 너무나 멋진 연기를 선보였지만 이도현은 조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섬세하고 섹시하며 신비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적당히 치명적이며 적당히 호기심을 유발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상대배우 송혜교와의 신에서 조차 감정을 다 드러내지 않고 수위조절을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을 합니다. 

 

상대역의 송혜교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는대도 감정이 보이고 관객을 이끄는 힘이 있는 배우라서 배울게 많았다고 합니다. 연기의 고수가 저런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도현은 현재 20대 남자배우 중에서 가장 핫한 배우입니다. 안정적인 연기와 매력적인 보이스 그리고 그만의 진실성이 느껴지는 카리스마는 그를 훌륭한 배우로 만들어 주기에 충분합니다. 앞날이 더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이도현은 여러 작품에 출연을 했지만 가장 기억이 나는 작품은 '18 어게인'이라는 젊은 아빠가가 다시 18살이 되어 아내와 딸을 지키는 역을 맡았습니다. 젊은 남자가 소화하기 힘든 배역이라고 생각해서 도대체 이배우는 몇 살일까 검색해봐었는데 26,27살의 젊은 배우였습니다. 

 

김하늘과 윤상현이 부부로 나오고 이도현은 윤상현의 어린 시설을 연기하는데 갑자기 어려지면서 겉은 18살의 고등학생이고 속은 이미 세상풍파를 다 겪은 40대를 연기하는 어려운 역이었지만 아주 훌륭하게 소화했습니다. 그 이후에 '더 글로리'를 통해 대박을 터트립니다.

 

이도현은 라미란과 드라마를 찍었는데 그렁그렁한 눈물을 보여줘야 하는 연기인데 계속 펑펑 울게 되어 라미란에게 눈물도 조절할 줄 알아야 된다고 조언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감정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에 더 공부하고 더 발전해서 더 나은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우리나나리오 29세입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학창 시절에 운동도 잘하고 인기도 많은 학생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조연부터 시작해서 주연으로 차근차근 연기활동번위를 넓히고 있는 이도현은 주연으로 자리매김을 했고 더 매력적이고 잘되는 배우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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